오랜 방황을 마치고 27살 늦은 나이에 화가의 길로 들어선 고흐.
그가 존경했던 밀레, 그에게 받친 오마주와 초기 습작들을 만납니다.

그의 동생 테오와 애증의 관계  고갱, 그리고 주변사람들…
그의 인생 후반기를 보낸 프랑스의 아를과 생레미 그리고 오베르에서 머물던 시절은 고흐의 가장 위대한 작품들이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VR(가상현실)을 통해 작품속으로 여행을 떠나고 LIVE TALK존에서 고흐의 자화상과 실시간 대화를 나눕니다. 영화미술팀이 섬세하게 연출한 고흐의 방에서 인생사진을 담습니다.

고흐가 되어 그림도 그리고 사진도 찍는 체험미술존 입니다.
내가 그린 그림이 고흐의 작품속에 새겨져 전시가 됩니다.
작품속 반딧불이를 터치하면 하늘로 올라가 불꽃이 되는 론강의 불꽃.
카페테라스가 완벽하게 복원된 포토존에서 고흐와의 추억을 남깁니다